작년부터 눈여겨보다 올해 겨울 시작부터 주문했네요.

사진상으로도 말끔하게 보이고 발목쪽 스트랩 장식도 과하지도 빈하지도 않아 보여서 눈에 쏙 들어오던 부츠인데

굽 높은 롱부츠를 거의 신어본적이 없어서 고민만하다 작년에는 놓쳤지만

계속 눈에 어른어른 했답니다.

여름에 봄스토리 샌들 주문해서 신어보고 제품에 대한 맏음이 있어서 이번엔 큰 고민 없이 질렀는데

완전 만족스러워요.

상담요청 메모 남겼더니 전화 주셔서 사이즈 체크도 세밀하게 해주시고

덕분에 더 예쁜 핏으로 제작된 것 같습니다.지퍼라 신기도 편하구요.종아리 둘레도 맞춰 주셔서 어디를 봐도 정말 마음에 쏙 드는 부츠에요.

이런 부츠는 하나 장만하면 오래 신게되서 신중할 수밖에 없었는데 굿초이스였어요^^

봄스토리 앞으로도 마니 이용할께요.